JIF 에서는 칼슘제 경력 7년차가 되어 새롭게 출시한 바이오칼 제품입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칼슘제는 지금까지 7년에 걸쳐서 파충류나 양서류에

가장필요한 칼슘제의 역할을 종합하고 또한 가장 이상적인 칼슘제를 위해서

실제로 JIF 농장및 JIF 제품을 신뢰와 국산제품에 대한 신뢰를 못하는

브리더분들까지 테스트에 동참을 해준 원료로 만들어진 칼슘제 입니다.

이 제품은 석회의 탄산칼슘이나 오이스터쉘은 단 1%도 들어가지 않은

자연의 동물이 실제로 몸에서 만들어낸 100% 동물성 칼슘제인 아크쉘로 만들어진 칼슘제 입니다.

일반적인 탄산칼슘과 동물성칼슘의 성능차이는 말씀안드려도 다들 아실듯합니다. 원료가격차이가

성능의 차이입니다.

오이스터쉘 칼슘제는 가격이 저렴한 장점이 있어서 많은 수입제품들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국내제품중에서는 JIF의 광합성P9 과 브리더칼에

사용된 칼슘이 오이스터쉘 이었습니다.

많은분들이 가장 좋다고 해주신 JIF 슈퍼칼제품의 경우는 아크쉘이었습니다.

아크쉘은 오이스터쉘 대비 특성상 순도가 높고 아라고나이트 칼슘이기 때문에

효과가 좋습니다. 아크쉘은 가격이 비싼게 단점이지만 (오이스터쉘대비 5배이상)

확실히 개체의 산란시 알의 두께나 깨끗함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으며 실제로 아크쉘 칼슘제는 JIF 에서 판매된 이래로 사용자분들에게서

1%도 MBD 걸리는 사례가 없을정도로 효과가 좋은 칼슘제 였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칼슘제는 그런 아크쉘이 칼슘제 원료로 100% 들어가는

오이스터쉘 0%의 칼슘제 이며 칼슘베이스 보다도 중요한

비타민D3, 마그네슘, 비타민K 가 가장 확실한 성분으로 배합된 제품입니다.

위 3가지 성분이 칼슘에 미치는 영향은 유투브의 의학채널들만 검색해 보셔도

너무나 자세히 나오기 때문에 참고해보시면 되실듯 합니다.

또한 실제로 해외 파충류 수입제품중에서 발란스를 전부 맞춰서 나오는

배합칼슘제들은 미량씩이라도 들어가 있는 성분들 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성분이야기로 다룰것이니 일단 이번에 나오는

칼슘제를 보시겠습니다.

먼저 출시하는 제품은 아래와 같이 야행성 전용 칼슘제 입니다.

[그림 1-1] JIF 새로 변경된 원료로 출시되는 바이오칼 야행성 제품의 모습

위의 제품은 흔히들 많이 쓰시는 수입제품인 렙칼사의 제품과 동일한 용량의

90g 이상의 제품입니다.

하지만 야행성인 국내의 레게나 크레들이 d3 없는 제품을 먹고 mbd 사고가

많이 나는것을 봤는데 그 이유는 애초에 잘못된 칼슘제의 선택에 있었습니다.

야행성의 경우 d3 가 필요한데도 그 필요성을 모르는 분들이 많았기 때문이며

이 제품은 단지 d3 의 함유뿐 아니라 d3 만큼 중요한 마그네슘과

비타민k 로 석회화방지와 경련이나 마비 떨림까지도 방지할수있는 기능이 있는

가장 현실적인 칼슘제 입니다.

많은분들이 칼슘제에 어떤성분이 첨가되면 좋은줄 아시는데

불필요한 성분들을 집어넣은 칼슘제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공부를 해보시면 왜 위와같은 배합이 이루어져야 하는지 알수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위와같은 비슷한 배합으로 국내에 출시된 해외 칼슘제도 분명

있습니다. JIF 에서도 그 파충류학자의 이론에 따라서 상당부분은

적용되었습니다만 훨씬 비싼 성분의 원료를 JIF 에서는 선택하여 사용했습니다.

이제 JIF의 칼슘제 7년정도의 노하우가 담긴 칼슘제의 특성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래는 이 제품의 특성입니다.

1. 석회추출의 탄산칼슘이 아닌 동물성 칼슘만 100% 사용하였고

이 칼슘은 사료허가기준이 아닌 식품허가기준을 만족하는 성분검사를 실시한

식품성분검사및 사료등록에 맞는 성분검사 2개를 진행하는 제품으로

보다 믿을수있습니다. (아래 food grade 에 맞는 검사서 첨부)

2. 파충류에서 가장많은 칼슘질환인 개체의 석회화나 마비등을 막을수있는

비타민k 성분을 가장 완벽한 수치로 조율하여 첨가되었습니다. 비타민 k2 의 경우

칼슘과다시에도 칼슘이 혈액을 타고 엉뚱한곳등에 쌓여서 석회화나 고칼슘혈증을

유발하는것을 최대한 막아줍니다.

3. 마그네슘이 적절한 수치로 배합이 되어서 근육경련이나 신경이상등을 예방해줍니다. 실제로 JIF 에서는 많은 임상개체의 테스트로 보다 파충류가 요구하는

영양소에 맞는 배합율을 찾아내게 되었습니다.

4. 아크쉘을 사료기준이 아닌 식품기준급 칼슘으로 가공했다는것은 그만큼 불순물이나 불필요한 중금속등 모든것이 확실히 제거되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순도높고 무맛이기 때문에 칼슘제로써의 기호성도 사료등급과는 눈에띄게 차이가

날것입니다. 사료법상 사료등록허가를 다시 받지만 성분면에서는 식품등급이라고

보시면됩니다.

5. 해외의 유명 칼슘제들의 경우 과일향등을 첨가하여 기호성을 높이기도 합니다.

JIF 역시 기호도와 성능을 위해서 연한 천연과일향이 날수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저가의 사료등급 칼슘제들과 달리 확실히 눈에띄는 입자도와 순수칼슘에서

발생하는 냄새등이 완벽히 걸려져서 입맛이 까다로운 크레나 또다른 뉴칼레도니아종들까지도 유용하게 사용할수있을것입니다.

6. 고급 칼슘제라 하면 마그네슘첨가나 비타민K 등의 첨가및 다른 첨가제 등으로 인해서 칼슘함량이 낮아지거나 하지만 JIF 의 바이오칼 제품은 순수 칼슘자체가

순도 100% 짜리를 사용하였고 실제 칼슘함량 역시도 37~40% 이상급으로

가장 이상적인 검사수치를 보이는 제품입니다.

7. 야행성이면 비타민 D3 를 과다하면 부작용등이 발생하는줄 아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비타민D3는 수치를 맞추기가 꾀 까다롭습니다. 실제로 보조사료회사에서는

정확한 측정단위인 IU 단위를 쓰는데 이역시 조달청까지 납품하는 보조사료회사에서 정확한 측정 배합으로 이 제품은 야생성 개체들에 가장 맞는 수치로 20000IU/KG 으로 맞춰진 제품입니다.

물론 최대 400000 IU/KG 까지 쓸수있다는것은 다들 아시겠지만

이 수치는 JIF 보다 좀더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해외업체인 레*시의 야생성 개체

칼슘제의 수치와 동일한 수치로 맞추었습니다.

8. 칼슘과 함께 성장촉진제로 사용되는 성장촉진용 아미노산이 2가지가

함유되어있습니다. 해당수치역시 정확한 수치로 맞춰진 제품입니다.

아래와 같이 일반 제품의 두배용량인 약 200g 에 해당하는 180g 이상 제품도

함께 출시 합니다.